산동대학교 위해 캠퍼스(Shandong University at Weihai)
산동대학교 위해 캠퍼스(Shandong University at Weihai) 1984년 산동 위해시에 건립된 위해캠퍼스는 산동대학교의 제2캠퍼스이며, 한국학 중점 육성대학으로 본교 못지않은 명성을 얻고 있다. 캠퍼스 면적은 약 100만m²에 달하며, 교직원 630명과 재학생(유학생 포함!) 약 7,300명의 구성원으로 이루어져 있다. 교과과정은 12개 학과에 26개 학부전공과, 경제학, 문학, 법학, 공학, 농업, 경영학 등 7개의 학위과정이 개설돼 있다. 한편 위해시는 첨단과학 기술단지가 조성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, 중국에서 한국과 가장 인접한 도시라는 지리적 우수성으로 인해 현재 2,000여개의 한국기업체가 진출해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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